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곤잘레스 (문단 편집) ==== 2017년 ==== 팀의 정규시즌 162경기 가운데 124경기가 진행된 7월 29일 시점에서 104경기 출장 0.245 0.313 0.366 91안타 8홈런 40타점 wRC+59, '''fWAR -1.8'''[* 내셔널 리그 fWAR 꼴찌이자 '''메이저 리그 전체로 봐도 fWAR 꼴찌이다.'''] 충격적인 기록을 내며 사실상의 커리어 로우 시즌을 달리고 있다. 와일드카드 경쟁 중인 로키스에서 그야말로 짐짝이자 민폐급 활약을 펼치고 있었지만, 9월 한달 동안 무섭게 반등해 타율 2할 6푼, OPS 7할 5푼을 넘기는 그나마 사람다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올해를 끝으로 7년/80M의 장기계약이 종료되는데 재계약 가능성은 낮은 상황. 정규시즌이 마친 뒤 [[http://amp.usatoday.com/story/727580001/|USA 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봄에 4년 연장계약 오퍼를 차버렸다고 하는데, 그렇게 야심차게 차버린 뒤의 결과는 커리어 로우였으나, 시즌 말미에 다행히 삽질의 원인을 찾았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시즌 다 지나간 8월에 수면 상담을 받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모범적인 생활을 시작한 결과 9월에는 다행히 .377 타율과 6홈런 16타점으로 산사나이의 명성을 되찾았다. 삽질할 때도 낮에 붕붕이나 돌리고 밤에 OPS .832로 그럴싸한 성적을 찍던 것을 보면 역시 사람이란 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동물인가보다. 이를 보면 이동거리가 길어서 수면시간도 짧고 시간대 변동도 잦은 산동네를 과감히 떠날 것[* 전부 서부시간을 쓰는 NL 서부에서 유일하게 산악시간을 쓰는 동네다. 사실 지구 내 유일을 넘어 빅리그 30구단 중 혼자다.]이란 추측도 가능하다. 이동거리가 짧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동부지구의 타자 친화구장으로 이적하면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 결국 3월을 넘겨서야 원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와 1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재수를 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